[스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본 리뷰는 극도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마션(The Martian, 2015)

감독 : 리들리 스콧

주연 : 맷 데이먼

평점 : 9/10


영화의 줄거리는 복잡하지않다.

가까운미래에 NASA 에서 아레스 프로젝트라는 이름 화성탐사 프로젝트가 있다.

유인 우주선에 우주비행사를 싣고 화성으로 탐사를 나서는데 그것이 3번째이다.

즉, 주인공 와트니(맷 데이먼) 아레스3 탐사대의 식물학자 겸 기계공학자의 직책으로 화성탐사의 임무를 맡게 되었다.

아레스3 탐사대의 대장 루이스를 필두로한 6명의 대원들은 강한 모래폭풍에 화성탈출선(MAV)이 쓰러지려고하자 급하게 임무를 종료하고 MAV 를 타고 떠나려한다.

베이스캠프에서 MAV를 향해 나아가던 도중 모래폭풍에 날아온 통신용 안테나가 와트니를 덥쳐 낙오되고만다.

아레스3 탐사대원들은 와트니가 죽었다라고 생각하고 MAV를 타고 화성을 떠나게되는데

아니 이게왠일? 와트니는 살아있는게 아닌가!?

여기서부터 영화는 시작하게된다. 화성판 로빈슨 크루소의 시작이다.


영화는 지구와 화성을 번갈아가며 동시간대로 진행한다.

와트니가 식물학자겸 기계공학자라 했다. 생명유지력의 끝판왕이라는거다.

자급자족 라이프 삼시세끼를 화성에서 찍는다.

혼자 농사짓고 혼자 기계고치고...

도중에 폭발도 일어나고 모든게 절망적이고 심각해지는 장면까지 나온다.

명불허전 맷데이먼 형님께서는 모든 감정 표현을 정확 하게 해내면서 내가 마치 저 상황에 직면한 느낌이 든다.


이 영화에서 말하고자하는건 맷데이먼의 기술력이나 과학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악역이 없다. 등장인물 모두가 자신의 이기주의 관점은 버리고 와트니를 구하기위해 두팔걷고 나설뿐이다.

신흥우주 강국이며 국가적 라이벌관계인 중국을 출현시키면서 정치적관점을 배제시키고(영화에서는) 도와주려한다는것만 보아도 이 영화가 휴머니티한 성격이 엄청 강하다는걸 알 수 있다.

중간 중간 맷데이먼의 개그요소는 덤.

우주영화는 무거워야된다는 고정관념을 탈피시켜준 영화. 

마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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