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아마 비둘기보단 똑똑할꺼야
준돌 Jundol / 2015.10.25 18:35 / 대한민국 이곳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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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일 파주 출판단지에 위치한 명필름아트센터를 다녀왔다.

JSA 공동경비구역의 개봉 15주년을 맞이하여 파주 명필름아트센터에서 4K 화질과 돌비 애트모스 입체 사운드로 리마스터링하여 재개봉하였다.

마침 그날 파주를 갈 일이 생겨 한달전에 예매하고 다녀오게 되었다.

처음 도착하였을때는 시간에 쫓겨 둘러볼 시간 없이 후다닥 들어가게 되었는데 사람을 얼마 없었다.

나를 포함하여 10명 남짓?

영화관은 굉장히 쾌적하고 좌석간 거리도 넓고 무엇보다 팔걸이가 의자 개개인에게 각각 2개씩인 개별 의자였다.

(이런거 매우좋음 ㅎㅎ...)

4K 화질답게 15년 전 영화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화질이 선명하고 좋았다.

공동경비구역 JSA는 내가 유년시절 엄마아빠손잡고 영화관가서 가족 다같이 영화를 본 내 첫 영화관을 가게된 기억을 가진 영화이다.

그때 당시에는 무슨내용인지 알 길이 없었고 부모님만 좋았지... 나는 그당시 포켓몬스터가 좋았는데말이다.

다시보아도 영화는 정말 짜임새 높고 연기력은 두말하면 잔소리.

배우 이영애씨의 젊은시절 (리즈시절) 미모는 정말... 크.... 우리나라에서 저정도로 참하다 싶은 미모를 가진 분들이 얼마나 계실까 싶다.




영화를 관람하고 나오니 센터에 여러 사진이 걸린게 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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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한 획을 그은 영화들의 촬영장 사진들과 여러 사진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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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필름 아트센터는 깔끔하고 쾌적했다. 정말 영화만을 집중해서 볼 수 있도록 최적화된 공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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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은 지하1층에 위치해있고 주차장도 지하1층에 있다.

처음에 도착했을때는 너무 횡하고 주차장 안내가 정확히 되어있지 않아서 밖에 아무대나 주차해놓고 영화봤다..

1층에는 카페가 있고 2,3층에는 공연장이 있는데 가보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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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필름아트센터의 건너편 광경이다. 한창 공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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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또 영화를 볼 기회가 생기면 가볼만한 곳이다. 여유가있다면 주변에 위치한 파주 아울렛이나 출판단지를 구경하는것도 괜찮을 듯 싶다.

준돌 Jundol / 2015.10.20 14:00 / 직설적이고 지극히 주관적인/영화 리뷰



[스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본 리뷰는 극도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마션(The Martian, 2015)

감독 : 리들리 스콧

주연 : 맷 데이먼

평점 : 9/10


영화의 줄거리는 복잡하지않다.

가까운미래에 NASA 에서 아레스 프로젝트라는 이름 화성탐사 프로젝트가 있다.

유인 우주선에 우주비행사를 싣고 화성으로 탐사를 나서는데 그것이 3번째이다.

즉, 주인공 와트니(맷 데이먼) 아레스3 탐사대의 식물학자 겸 기계공학자의 직책으로 화성탐사의 임무를 맡게 되었다.

아레스3 탐사대의 대장 루이스를 필두로한 6명의 대원들은 강한 모래폭풍에 화성탈출선(MAV)이 쓰러지려고하자 급하게 임무를 종료하고 MAV 를 타고 떠나려한다.

베이스캠프에서 MAV를 향해 나아가던 도중 모래폭풍에 날아온 통신용 안테나가 와트니를 덥쳐 낙오되고만다.

아레스3 탐사대원들은 와트니가 죽었다라고 생각하고 MAV를 타고 화성을 떠나게되는데

아니 이게왠일? 와트니는 살아있는게 아닌가!?

여기서부터 영화는 시작하게된다. 화성판 로빈슨 크루소의 시작이다.


영화는 지구와 화성을 번갈아가며 동시간대로 진행한다.

와트니가 식물학자겸 기계공학자라 했다. 생명유지력의 끝판왕이라는거다.

자급자족 라이프 삼시세끼를 화성에서 찍는다.

혼자 농사짓고 혼자 기계고치고...

도중에 폭발도 일어나고 모든게 절망적이고 심각해지는 장면까지 나온다.

명불허전 맷데이먼 형님께서는 모든 감정 표현을 정확 하게 해내면서 내가 마치 저 상황에 직면한 느낌이 든다.


이 영화에서 말하고자하는건 맷데이먼의 기술력이나 과학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악역이 없다. 등장인물 모두가 자신의 이기주의 관점은 버리고 와트니를 구하기위해 두팔걷고 나설뿐이다.

신흥우주 강국이며 국가적 라이벌관계인 중국을 출현시키면서 정치적관점을 배제시키고(영화에서는) 도와주려한다는것만 보아도 이 영화가 휴머니티한 성격이 엄청 강하다는걸 알 수 있다.

중간 중간 맷데이먼의 개그요소는 덤.

우주영화는 무거워야된다는 고정관념을 탈피시켜준 영화. 

마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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